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당사자에게 필요한 돌봄을 가족과 시설이 아닌 방식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금단계에서는 돌봄 제공 조금더 세련된 말로 서비스 전달체계가 많이 논의되는 것 같다. '통합돌봄'이란 문자 그대로 다체계적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그 중에서 '지지적인 지역사회'의 일부분인 이웃케어는 가까이 사는 이웃의 자연스러운 돌봄, 지원의 차원을 넘어 어울려 사는 한 형태로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

△ 자립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보여준 그림액자. 사회복지사인 나는 지금까지 자립생활 주택에 필요한 품목으로 그림을 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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