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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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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5 10:26 권성식 조회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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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커뮤니티케어 성공여부는 주거환경의 변화지역주민의 역할을 드러내는 것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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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이 지역의 지원(돌봄)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커뮤니티케어가 이루어지는 모습일 것이다. 커뮤니티케어는 당사자를 중심으로 주변에 교류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와 그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하고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지역사회가 발달장애인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사가 해왔던 일을 해나가도록 당사자 주변에 연결망을 만드는 것이 주 업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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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나오는 마법의 미용실

우리가 본 월평빌라는 이 부분에 집중하여 열심을 내고 있었다. 기관의 모든 일이 '입주자'와 '지역주민'을 이어주고 관계를 구체화 하는데 향하고 있었다.


지역사회와 관계를 주선하는 것이 일상의 업무목표가 되고 있는듯한 모습이었다. 기관소개하는 멘트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들이 저 목표를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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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에 들어가서 꺼내보지 않는 기록이 아닌 살아있는 기록들을 생성하고 있었다.


이러한 기록들은 결과물로 만들어 직원들은 자신의 1년동안 일한 궤적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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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록이 이렇게 책으로 빛을 보게 되면 정말 기록을 더 열심히, 책임감 있게 쓰게 될 것 이다.


실천하는 직원의 기록이 기관내에서 교통되고 피드백으로 환류가 되면 당사자의 삶이 더 다양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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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직원들의 책 읽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는데 이날은 희안했다.


다녀온 직원들의 평가

 

직원 조 : 개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당사자의 주변 사람에게 전해주면 직원이 직접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직원 구 : 다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 보였다.

직원 최 : 이용자가 사회복지사, 후원자와만 이루어지는 소통이 아닌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내는 것이 보기 좋았다.


직원 이 : 시설에 있다고 해서 지역사회와 단절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닌 시설이 지역사회 내에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 안에 있는 것이고 둘레사람들과 교류하며 살아간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직원 배 : 교대근무는 여는 거주시설과 같은 패턴의 근무체계이지만 지원의 모습은 매우 달랐다.


공통 : 직원 - 중간관리자 - 기관장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같은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정말 오랜 시간과 많은 공부를 함께 했다는 것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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