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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 지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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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6 14:34 권성식 조회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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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거슬러 보면 이번이 두번째 자립 결정이다. 

몇개월 전​ 선정된 주택을 확정짓는 날에 나타나지 않은 적 있었다.

자립이 이념적으론 옳을 수 있어도 당사자에게는 여전히 겁나고 무서운 일 일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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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 물음이 있다는 것은 자기 삶에 걱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 생각한다.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 이 순간에 '염려​'가 빠진다는 건 때론 불길한 신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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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과 돈 관리하는 이 두가지는 자립을 앞두고 가장 걱정하는 문제다.

우선 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과 돈을 필요한데 잘 쓰기 위해 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부터 기본적인 금전관리 안내를 받았다.

나의 한달 기본 수입과 고정지출을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당하기 쉬운 사기내용도 훑터 보았다.

사기유형을 보면서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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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신탁이 없었다면 자립을 결정하는게 그만큼 어렵지 않았을까?

옆에서 지켜보면 당사자는 신탁에 대해 정확히는 몰라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다.

목돈은 맡기고 매달 들어오는 월급, 생계급여 같은 사회보장비는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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