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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한 발달장애인에게 주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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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4 16:40 조보름 조회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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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한 발달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자조모임을 진행한다. 


지역사회에서 지내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주거" 이다. 

주거, 집에 대한 말이 나오자 마자 다들 한마디씩 한다. 


집이 좁아! 더 넓은 곳으로 이사 가야해.

여기 계약이 끝나면 이사가야한다.


초기 자립하신분들의 집은 현재 원룸이다. 


그 당시만해도 그 집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이후에 자립한 이용자들이 더 넓고 좋은 새집으로 자립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이 만료가 가까워진 병철 씨는 임대아파트에 공모에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기대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립 이후 동료들의 집, 지인들의 집을 보면서 집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 


자립7년차 병철 씨에게 물었다.  


"병철 씨 자립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집안에 이것은 꼭 필요하다! 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거 있으세요?"


없어요. 에이~ 나와서 필요한거 그때 그때 사면되요. 미리 사봤자 쓰지도 않아요.  그냥 필요하면 사면되죠.

병철 씨의 답변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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