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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연대에서 K씨 커뮤니티케어 찾는 중(..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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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17:51 권성식 조회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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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의 커뮤니티 케어는 K씨가 살고 있는 미추홀구에서 그리고 열정이 있는​ 시민단체에서 찾고 있다(찾아질 것 같다).

오늘은 K씨가 살고 있는 집 주변에 살고 있는 시민단체(인천 사람연대 나눔팀) 활동가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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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커뮤니티케어 취지를 설명했다. 호옥~시나 해서 '커뮤니티케어'라는 말을 들어봤는지 물었는데 역시나 '처음' 듣는다고 했다.

시작은 늘 '커뮤니티케어'라는 말로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처음 듣는다', '어려운 말 같다'는 반응이다.

커뮤니티케어는 정책용어로 사용하고 (용어가 두개면 혼란스러울 수 있겠지만) 보통스럽고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용어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커뮤니티케어를 설명했다. K씨는 장봉혜림원이라는 시설에서 오랜 기간 생활했고 그룹홈과 체험홈을 거쳐 이제 자립생활을 시작하는데 지역에서 생활을 계속 해나가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고 그게 바로 '커뮤니티케어'인데 우리는 그냥 '좋은이웃을 찾습니다'로 부른다 라고!

이어서 사람연대 나눔팀 사업 설명을 들었다. 나눔팀은 그동안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김장김치, 명절에 송편 등을 나누는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들으면서 느낌이 뭔가 유연하고 친절하고 열정 있었다. 마치 시작하면 바로 출발할 수 있는 모습처럼 무언가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듯 했다.

이런 느낌은 시민단체가 유독 갖고 있는 매력인 것 같다 ㅋ​

나눔팀 강한별 선생님은 만남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작정 집에 찾아가서 있다 오는 것이 아닌 K씨와 매개체가 필요할 것이란 말씀을 해주셨다(공감×10).


무언가를 정해놓고 계획에 맞춰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같이​ 하다보면 어떤 점이 힘든지 알 수 있고 개인의 상황에 맞게 도울 수 있을 것이란 말씀도 해주셨다. 연신 엄지척!!

4월부터 만남이 시작되는데 K씨의 좋은이웃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목록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

매개체가 필요한 것에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