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미국에서 장애인들의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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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8:44 커뮤니티케어 조회481회본문
보통 마트에 가서 장애인들은 시장에서 장을 보기에 환경이 적절치 못한 상황이 많습니다. 마트에서 주로 활용하는 카트도 휠체어와 함께 다니기에 너무 어렵고, 통로도 좁고 혼잡한 이 환경은 장애인들이 쇼핑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환경일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마트는 없을까요? 미국 시애틀 쪽에서 최근에 장애인 친화 사업이 마트에 반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마트는 장애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점입니다. 미국에는 48.9백만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많은 장애인 인구를 차지하는 만큼 이 상점은 장애인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상점의 11가지 원칙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장애인이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tactile버튼설치
2. 혼잡하지 않게 충분히 큰 통로
3. 원할 시 언제라도 도움을 청할 수 있다.
4. 장애인에 대한 respect할 수 있도록 종업원 교육
5. 눈 접촉과 함께 직원에게 바로 말할 수 있게 한다.
6. 안내견 제공
7. 자동문 버튼 설치
8. 필요시 전문적인 도움 제공
9. 커뮤니티케이션 장치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다리는 교육
10. 계산 시 추가적인 시간부여
11. 능력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는다.
이 상점은 이러한 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쇼핑을 마트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였습니다. 또한 다른 기업들에게도 장애인 친화적인 비즈니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미국에서 장애인이 어떻게 일상생활 하는지와 장애인에게 친화적인 사업을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출처 : 복지로 블로그(https://blog.bokjiro.go.kr/287 , 김지민 기자)
일상생활을 위한 시설의 직원 교육자료에 장애인을 대할 때 이런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들이 충실히 반영되면 장애인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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